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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기개입] 심야 시간 자살위기 상황에서 신속 개입으로 도민 생명 보호

  •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5-06-17 조회수 : 2,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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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어진 전화, 개구리 소리… 위기개입팀의 신속한 대응이 한 생명을 살렸다

- 심야 자살위기 상황 신속 개입으로 생명 보호 - 

 

충청남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위기개입팀은 지난 2025년 6월 9일(일) 새벽 0시경,

정신건강위기상담전화(1577-0199)를 통해 접수된 자살위험 전화를 신속히 대응하여 자살고위험군 1명을 극적으로 구조하였습니다.


상담 중 대상자는 “죽고 싶다”, “끈을 가지고 있다”고 이야기하였으며, 

이를 통해 위기개입팀 실무자는 즉각 자살위기 상황임을 판단, 112에 긴급 신고하였습니다.

신고 당시 경찰 측에서 신고자의 인적사항과 위치 등을 반복적으로 확인하는 과정에서 대응 지연 우려가 있었으나

실무자는 “지금 가장 시급한 것은 대상자의 신속한 구조”임을 명확히 설명하며 현장 개입의 우선순위를 강조하였습니다.


이후 전화를 끊은 대상자에게 즉시 재발신하여 상담을 이어가며, 경찰의 위치 확인 및 출동 시간을 확보하였고, 

위치추적이 실패한 상황에서도 상담 중 들려온 ‘개구리 울음소리’라는 작은 단서를 기억해 경찰에 추가 제공하였습니다.

해당 단서는 인적 드문 농막에서 자살을 시도하고 있던 대상자의 발견에 직접적인 단서로 작용하였으며, 

경찰은 끈으로 목을 맨 채 의자에 올라가 있던 대상자를 극적으로 구조하였습니다. 

구조 후 대상자는 의료기관으로 안전하게 이송, 보호자에게 인계되어 생명을 지킬 수 있었습니다.


이번 사례는 위기개입팀이 위기의 순간을 놓치지 않고 끝까지 대응함으로써 도민의 생명을 보호한 우수사례로, 

신속한 판단력과 관찰력, 협업 능력이 복합적으로 발휘된 개입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충청남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24시간 정신건강 위기 대응 체계를 통해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정신건강위기상담전화 1577-0199 (365일 24시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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